치매 검사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뉩니다. 바로 ‘선별검사’와 ‘정밀검사’인데요, 각각의 목적과 검사 방식, 검사 대상 등에 차이가 있어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차이점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선별검사란?
선별검사는 치매 여부를 간단하고 빠르게 확인하는 첫 번째 단계 검사입니다.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에서 주로 실시하며, 약 5~10분 정도 걸립니다. 흔히 사용하는 검사로는 MMSE(간이정신상태검사)와 MoCA(모바일 인지평가)가 있습니다.
- 검사 내용: 시간, 장소 기억, 단어회상, 계산 능력 등 기본적인 인지 기능 평가
- 목적: 인지기능 저하 여부 파악 및 정밀검사 필요성 판단
- 특징: 검사 시간이 짧고 비용이 저렴함(보건소에서는 무료인 경우 많음)
- 한계: 이 검사만으로 치매 확진은 할 수 없고, 인지장애가 의심될 경우 추가 검사가 필요함
치매 정밀검사란?
정밀검사는 선별검사에서 인지기능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진행하는 상세한 진단 검사입니다. 병원, 신경과, 정신과 등 전문기관에서 진행하며 약 1~2시간 소요됩니다.
- 검사 방법: SNSB(서울신경심리검사), CERAD, ADAS-cog 등 다양한 신경심리 평가 도구를 사용
- 평가 범위: 기억력, 언어능력, 집중력, 계산능력, 시공간 기능 등 다양한 인지 영역의 종합적 진단
- 추가 검사: 혈액검사, 뇌 MRI, CT, PET 등 뇌 영상 검사로 치매 원인 및 뇌손상 정도 평가
- 목적: 치매 확진, 정도 및 유형 진단, 치료 계획 수립에 중요한 근거 제공
쉽게 비교한 치매검사 단계
| 구분 | 선별검사 | 정밀검사 |
|---|---|---|
| 목적 | 인지저하 가능성 초기 확인 | 치매 유무 및 정도 정확한 진단 |
| 검사 시간 | 5~10분 | 1~2시간 |
| 검사 장소 |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병원 신경과, 정신과 |
| 비용 | 무료 또는 저렴 | 비용 발생 가능 (약 6만~15만원) |
| 검사 내용 | 간단한 인지기능 질문과 답변 | 신경심리검사 및 뇌 영상검사 포함 |
| 확진여부 | 확진 불가, 추가 검사 필요 | 치매 확진 가능 |
결론
치매가 의심되면 먼저 간단한 선별검사를 받아 인지 기능 저하 여부를 파악한 후, 필요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밀검사를 통해 치매의 원인과 정확한 정도를 진단받아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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