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효과 높이는 레몬물 온도 조절법


레몬에는 플라보노이드, 리모노이드, 페놀 화합물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담겨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신체의 활성산소를 줄이고 항암, 항노화 효과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항산화 성분은 레몬물을 만드는 온도에 따라 추출량이 달라지는 것으로 최근 실험 결과 밝혀졌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적의 레몬물 온도는 몇 도일까?

여러 방송 실험 결과에 따르면, 레몬의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추출되는 온도는 약 95도 정도의 뜨거운 물입니다. 80~95도에서 레몬을 우리면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효과가 가장 극대화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팔팔 끓인 물을 5분가량 식혀 레몬을 넣는 것을 권장하며, 10~15분가량 우리면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온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의 균형 잡힌 섭취법

단,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는 80도 이상에서 일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항산화 효과와 비타민C를 동시에 최대한 누리고 싶으시다면, 한 번은 뜨거운 물(80~95도)로, 또 한 번은 미지근한 물(40~45도)로 레몬물을 만들어 번갈아 섭취하는 방법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레몬물 맛있게 만드는 팁

  • 세척한 레몬을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해 껍질째 사용해 주세요.
  • 끓는 물에 5분간 식혀(약 95도) 레몬을 넣고 10~15분 우려내면 항산화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원하는 경우 꿀 한 스푼을 가미하면 면역·항염 효과도 높일 수 있습니다.
  • 치아 건강 보호를 위해 섭취 후 꼭 맹물로 입안을 헹궈주세요.

작은 온도 조절이 레몬물의 효능을 한층 더 높이는 비법이니, 오늘부터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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