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 물에 씻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7가지


요즘시대에는 왠만한 음식은 꼭 물에 깨끗이 씻어 먹어야 안전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은 쌀같은 경우 반드시 깨끗이 씻어서 먹으라고 해요. 그만큼 농약을 많이 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모든 음식을 깨끗이 씻어먹는다고 안전한 것이 아니라고 해요. 몇 가지 음식은 물에 씻을 경우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인지 알아볼까요?

1. 달걀 

대표적인 예로 달걀은 물에 씻으면 안되는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달걀 껍질 때문이죠. 달걀 껍질에는 세균의 침투를 막아주는 큐티클이라는 보호막이 있는데요. 만약 물로 씻으면 이 보호막이 제거되어 오염물질이 침투하고 달걀이 짧은 시간내에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접하는 계란은 이미 충분히 세척된 상태로 굳이 집에서 물로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해요. 참고로 달걀을 보관할때는 약간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세워서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버섯

버섯 역시 달걀처럼 대표적인 예인데요. 버섯에 흙이 묻어 있을까봐 씻어서 먹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버섯을 절대 씻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버섯을 씻으면 맛과 영양이 확 떨어지기 때문이죠.

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버섯은 물에 씻으면 버섯 특유의 탄력과 쫄깃함을 잃게 됩니다. 버섯이 더럽다고 생각되면 키친타올이나 천으로 닦거나 이물질이 묻은 밑동만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3. 고기

왠지 고기를 안씻으면 찝찝한 분들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어떤 종류의 고기이던지 고기를 씻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물로 씻는 과정에서 육류의 병균이 주방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열을 가해 조리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병균은 완전히 제거되므로 씻지 않아도 안전하다고 해요. 고기를 물에 담가 피를 빼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것 역시 권장되지 않는다고 해요. 

4. 생닭

생닭을 물에 씻는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라고 해요. 생닭에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있는데 이 박테리아가 아주 위험한 균이라고 해요.

살모넬라균과 닭 위장속에 있는 캠필로박터균은 치명적인 위험균으로 이 균을 없애기 위해 물에 씻는다면 닭을 만진 손이나 주변 싱크대, 그릇등에 박테리아가 튀거나 묻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때문에 닭은 씻지 말고 바로 고열에 조리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5. 생선

육류와 마찬가지로 생선을 물에 씻는것은 오히려 오염 위험이 더 크다고 하는데요. 물에 씻으면 박테리아가 퍼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씻지 말고 바로 뜨거운 후라이팬에 익혀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생선이나 고기류를 만진 손은 전용세제로 씻고, 주방의 씽크대와 도마등도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6. 손질된 샐러드

마트에서 사온 포장된 샐러드는 굳이 씻을 필요가 없는데요. 씻을 경우 오히려 씽크대에 있던 박테리아 균이 샐러드에 묻을 수 있다고 해요. 씻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굳이 씻지 않아도 된답니다.

7. 파스타

국수나 당면과는 다르게 파스타는 삶은 후에 찬물에 헹구지 않아도 되는데요. 맛과 질감이 모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파스타에 있는 녹말성분은 소스가 잘 흡수되도록 하는데요. 파스타를 씻으면 녹말성분이 모두 제거되어 소스가 잘 흡수되지 않아서 맛있는 파스타를 먹기 힘들어진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