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 소셜사이트인 레딧의 한 네티즌이 항공기 조종사에게 우리가 모르는 비행기의 비밀에 대해 물었는데요. 승무원과 기장들이 승객들은 절대 알 수 없었던 사실에 대해 알려주며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합니다. 다음의 비행기의 비밀 11가지는 레딧에 올라온 내용과 미국 뉴스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인데요. 충격적이기도 하고 꼭 알고 있어야할 사실도 있습니다. 그럼 알아볼까요?
1. 기내의 물은 마시지 않는것은 물론 만져서도 안된다.

승무원이 건네는 수돗물은 정수된 물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마시면 배탈이 날 수 있다. 승무원이 직접 병을 따고 따라주지 않는 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심지어 만지지도 않는 것이 좋다.
화장실 용변을 처리하는 곳과 마실 물을 보충하는 곳이 가깝기 때문에 때때로 한 사람이 두곳을 동시에 담당하기도 한다. 마실 물은 직접 가져가거나 캔에 든 음료를 요구하는 것이 좋다.
승무원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콜라 한 캔을 통으로 요구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제공된 음료수로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승무원에게 콜라 한 캔을 통으로 요구해보자. 대부분은 요구에 응할 것이라고 한다.
2. 기내의 커피나 차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승무원들은 기내에서 제공하는 커피와 차는 절대 마시지 말라고 한다. 본인들은 기내에서 절대 따뜻한 물을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수돗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과거 비행기 급수를 조사한 결과 기내 수돗물에서 제한선의 수백 배가 넘는 박테리아 수치가 발견되었다.
3. 기내 선반은 청소하거나 소독한적이 없다.

한 승무원에 의하면 주로 식사를 위해 사용하는 기내 선반에 아기 기저귀가 올려져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 선반을 청소하거나 소독한 적은 한번도 없다고. 때문에 선반을 만지기만 했어도 손에 오염물이 묻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4. 화장실의 오폐수는 어떻게 처리될까?

길게는 12시간가량 하늘위에 떠 있는동안 많은 사람들의 배설물이 어떻게 처리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일부는 하늘에 오폐수가 뿌려지는 것은 아닌지 추측하기도 한다. 실은 모든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해서 관을 통해 오물탱크의 오폐수를 배출한다고 한다.
5. 비즈니스보다 이코노미석이 더 안전하다.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는 탑승 우선권과 고퀄리티의 기내식과 스낵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Bar가 있고, 넓은 좌석에 안락한 의자등 많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비행기 사고가 날 경우 의외로 더 안전한 것은 이코노미석이라고 한다.
타임지에 따르면 35년간의 항공사고를 조사한 결과 기내 뒤편에 앉은 사람들의 생존률이 앞부분에 앉은 사람들보다 약 40% 가량 높았다고 한다.
6. 비행기 이륙 후에도 좌석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비행기가 이륙한 후에도 비즈니스나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단 일부 항공사는 절차상의 이유나 빈 좌석이 없을 경우 거절할 수 있도 있다.
7. 조종사가 운항중 졸 때가 있다.

해외에서 비행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 50% 정도의 기장이 운항중에 졸았음을 시인했다. 운항 중 기장은 휴식시간이 있는데 이때 다른 기장이 조종권을 갖게 된다. 하지만 휴식시간이 아님에도 운항 중에 자기도 모르게 곯아떨어질때가 있다고 한다.
8. 수하물안의 귀중품을 도둑맞는 경우도 있다.

항공사와 공항을 믿고 부쳤던 위탁 수하물안의 귀중품을 종종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내용물 검사등을 이유로 여행객들의 수하물을 때로 열어보기도 한다. 또 옮겨 싣는 과정에서 수하물 취급인들이 소지품을 훔치는 일이 빈번하다고 한다.
어느 지점에서 도난당했는지 알기도 어렵고 해외 항공사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도움을 호소하기도 어렵다.
항공사에 신고시 kg당 20달러 배상을 받는다고 하지만 사실상 일부 물품 도난사고에 대한 배상은 거의 불가능하다. 때문에 만일을 위해 가방을 반드시 잠그고 체크인해야 한다.
9. 내 짐이 파손되는 이유 ; 수하물은 언제나 던져진다.

수하물을 맡길때 “안에 잘 깨지는 물건이 있는데…설마 던지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수하물 취급인들은 짐가방을 무조건 던진다고 한다. 취급주의 표시가 있건 전혀 상관하지 않으며 망가지는것에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수하물 취급인들은 정해진 시간안에 물건을 싣는것만 중요시한다. 때문에 깨지거나 파손당하기 쉬운 물건은 부치는 가방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10. 비행기에는 숨은 탑승자들이 있다.

국내선 항공기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인체 장기 운반이라고 한다. 수하물 칸에 실리며 나도 모르는사이 나와 같이 비행하게 된다. 또 대부분의 대형 여객기는 운항 중 하나 이상의 시신을 운반한다고 한다.
11. 포장된 헤드폰은 진짜 새것일까?

새것처럼 비닐포장된 이어폰과 헤드폰은 실은 새것이 아닌 중고이다. 청소 담당자가 수거해 제공사에 보내면 재포장해서 되돌려 보내는 식이다. 때문에 내 헤드폰을 챙겨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