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열애설 미국 마트 목격담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한 마트에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둘이 장보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어찌된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빈 손예진 열애설 미국 마트 목격담 알아보기

아래의 사진은 21일 오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온 현빈과 손예진 사진입니다. 해외 마트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장을 보는 모습인데요. 

양측의 소속사에서는 두사람에게 확인중이라고 하는데요. 현빈 소속사는 VAST엔터테인먼트로 “관련 사진을 확인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손예진 소속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인데요 “사진이 찍힌 경위를 파악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에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1월 10일에도 열애설이 나왔는데요. 당시 두사람이 골프장에서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11일은 손예진 생일로 생일을 맞아 두사람이 미국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도 나왔었습니다.

지난번 열애설이 나왔을때도 소속사들에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현빈 소속사에서는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을 마치고 해외 일정차 나간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었죠.

손예진 소속사에서는 “손예진은 여행을 간 것이 맞지만 열애에 관해서는 공유된 부분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8월 ‘협상’제작보고회에서 독특한 영화 촬영 방식으로 곤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원 촬영기법으로 얼굴을 맞대고 연기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서로 모니터를 하면서 호흡을 맞춰 쉽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고충을 털어놓습니다. 현빈은”모니터만 봐도 예진씨의 눈빛이 느껴졌다. 모니터를 보고 있지 않은것같이 느껴졌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예진에 대해 “동갑이고 데뷔 시기도 비슷해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추가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현재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둘다 잘생기고 예뻐서 잘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